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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추천도서

  1. 김향숙 시인 첫시집 〈질문을 닦다〉 출간

    [작가 정보]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명왕성 유일 전파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상 시 부문 대상, 황순원 디카 시 대상, 이병주 탄생 100주년 팬픽에서 금상, 호미문학상, 최충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2년 올해의 좋은 시 100선에 선정되었다.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공저로는 『입김이 닿는 거리』 외 다...
    Date2024.01.11 Category시(詩) Reply0 Views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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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용철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화개> 출간

    경남 하동 출생으로 외지에서 살다가 몇 년 전 귀향해 펜션을 운영하며 시를 쓰고 있는 김용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화개’를 펴냈다고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8일 밝혔다. ​ 2004년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김용철 시인은 그동안 충청북도 음성 감곡저수지에서 낚싯터를 운영하는 등 외지로 나가 살다가 고향인 하동으로 귀향했으며, 이번 시집에 쓰여 있는 대부분의 시편들은 지리산에서 나고 자라고 함께하는 식물과 동물과 인간, 그리고 건물과 명소를 망라하고 있다. ​ 말하자면 김용철 시인은 화개...
    Date2023.11.01 Category시(詩) Reply0 Views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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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효정 두 번째 시집 <지독한 설득> 출간

    [책소개] 2014년 《시와경계》로 등단한 진효정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지독한 설득」이 도서출판 애지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아픔과 슬픔이다. 일상의 도처에서 아픔이나 슬픔을 감지하는 그의 감각은 집요하고 예민해서 아픔이나 슬픔이 감상이나 비애로 추락하지 않고 긴장감을 획득하면서 아름다운 시로 빚어진다. 이를테면 빗물 속에 떨어진 칸나를 보면서 “바닥에 떨어진 자기 혓바닥을/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칸나」)다거나 바람에 밀쳐진 빨래를 보면서 “구겨진 빨래가 젖은 얼굴...
    Date2023.10.31 Category시(詩) Reply0 Views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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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남호 시집 <말하자면 길지만> 출간

    말이 달린다. 기다란 갈기를 휘날리며, 거친 바람을 가르며 수십 마리 말들이 내게로 달려온다. 시인이 풀어 놓은 말(言)들이 바람보다 더 센 바람을 일으키며 내게로 달려온다. 섬진강에서 풀린 말들이 제주해협을 건너 한라산 중턱의 초원 지대를 달리고, 오름의 사이사이를 누빈다. 말(言)에서 말(馬)로 싱싱하고 푸르게 귓전을 타고 흘러 가슴으로 흘러든다. ㅡ변종태(시인) 사람의 묵진한 말이 삶의 얼굴에 가닿을 때, "꺼져 가는 어미만 바라만" 봐야 할 때, 저린 마음을 이 세상 어디에도 얹어 놓을 수가 없을 때, 시인은 온다. 그...
    Date2023.09.23 Category시(詩) Reply0 Views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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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집] 두근거리는 북쪽_김남호

    [책소개] 비애하라! 고통하라! 혁명하라! 김남호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 두근거리는 북쪽 이 2018년 11월 30일,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발간되었다. 김남호 시인은 1961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출생했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 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2005년 시작 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링 위의 돼지 고래의 편두통 이, 평론집으로 불통으로 소통하기 가 있다. “김남호 시인의 두근거리는 북쪽 은 풍자나 알레고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단순한 수사적 비유 이상의 ‘사실...
    Date2023.08.26 Category시(詩) Reply0 Views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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