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 하동군청
  • 하동군문화관광
  • 박경리문학관 유튜브

공지 사항


관리자
최종 접속일 : 24-10-19 가입일 : 22-09-13

레벨 : 0 Level (0%) Point : 0 / 90

조회 수 85 추천 수 0 댓글 0

2024. 이병주문학관 디카시 공모전 수상자 현황

 

구 분

수상자

작품명

주 소

대상

우정순

나림* 열차

경남 하동군

최우수상

강연지

외눈박이 물고기

경남 하동군

우수상

최정임

가을공단

경남 하동군

박서영

파르티잔의 꿈

부산광역시 진구

장려상

이승민

달고기

울산광역시 남구

김태경

우연의 인연

부산광역시 서구

이충환

왜냐고 묻지 마세요

서울시 성북구

윤석광

혼돈의 시간

경남 양산시

윤정희

엄지의 행적

강원 특별자치도 정선군

 

 

 <심사평>

이번 심사는 사진과 문자를 기호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작품을 뽑을 것인가, 아니면 작품성에 무게를 둘 것인가에 심사 위원에 따라 견해가 약간씩 달랐다. 예심을 통해 올라온 작품은 총 118명의 303점이었다. 인적 사항을 알 수 없도록 번호만 부여된 작품을 놓고 심사위원 세 사람은 그중에서 15편씩, 45편을 골라서 최종심에 들어갔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으나 상격(賞格)이 쉽게 정해지지 않자, 작품마다 점수를 매겨서 최고점을 기준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순으로 나누기로 했다. 그리하여 작품번호 31-3 ‘나림 열차3-1 ‘외눈박이 물고기’, 39-1 ‘가을 공단’ 95-2, ‘파르티잔의 꿈 순으로 등위를 매기고, 나머지 작품에서 장려상 5편을 선정했다.

대상 작품 나림 열차는 이병주 문학관과 그 위에 떠 있는 구름의 모양이 꼭 증기기관차의 연기처럼 보이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현장성과 시적 표현이 절묘하게 어울려서 빚어낸 작품인데 이번 공모전의 주제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까지 대상을 놓고 다툰 작품은 외눈박이 물고기이었다. 서정적인 문장이 사랑의 아픔을 절묘하게 표현했다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사진이 북천의 양귀비꽃축제장이라는 장소에 대한 정보가 약해서 최우수상으로 밀렸다. ‘가을 공단파르티잔의 꿈은 우수상으로, ‘달고기’, ‘우연의 인연’, ‘왜냐고 묻지 마세요.’, ’혼돈의 시간‘, ’엄지의 행적등은 장려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카시의 축제였다. 응모하신 분 모두가 이 축제의 주인공이다. 이들이 우리의 디카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심사위원

☞이어산(시인, 한국디카시학회 대표_)

김남호(시인, 박경리문학관 관장)

이원규(지리산행복학교. 시인)

 

 

 

 

 

 


위로